대선 이후 분위기가 바뀐 부동산 시장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얼마전 대선이 끝나고

당선인이 나왔죠.

현재 정권과 부동산 공약이 거의 반대 방향이라 그런가요.

 

요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생각이 듭니다.

 

판 바뀌었다.

 

경기도 남부 밑에 충남권에

모 지역의 오피스텔은

물론 해당 건설사가 조건을 바꾼게 주효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미분양 이었다가

하루만에 60채,70채가 계약이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또 다른 충남권에

한 지역은

모델하우스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는 풍경이 다시 펼쳐 졌습니다.

 

제가 있는 커뮤니티에서

 

"저 거기 XX 층 방금 계약 했어요!"

"오!~~ 저는 줄서서 아직 못했는데 역시 발빠르시네요"

 

이런 분위기 입니다.

 

순식간에 분위기는 바뀐다.

 

아마 올해부터 대출을 풀고

규제지역도 손 볼 것이며

임대차 3법도 손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조치들이 다 집값 안정에 기여하려고 하는 것이겠지만

당장은 자연스럽게 하락장이 만들어 진것이 아니기에

 

억눌렀던 규제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면

용수철 처럼 튀어 오르고

 

그 이후에 대규모 물량 공급이 있다면

그 튀어오른 기준에서 하향 안정화가 될것입니다.

 

결국........

작년 급매 나오는 타이밍이

적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내집 마련 하신분들은....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한 판단이었다 생각합니다

 

최근의 부동산 분위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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