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와 투기꾼은 한끗 차이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제가 가입해서 눈팅들을 하고 있는 여타 부동산 관련 톡방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몇몇 닉네임 들이 있습니다.

 

제가 한 아파트를 구입을 하려고 했을때

사실 그 닉 때문에 구입을 안했구요

했다면 사실 지금 기준으로 3~4억은 벌었을것인데

 

지금 아쉽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사실 입주 안했을 거라 보지만

이웃이었다 생각하면 어땠을지....

 

 

최소한 합법 태두리 안에서 투자를 하자

 

전매제한이 있습니다.

그러한 곳에

톡방에 들어와서

 

나를 믿어라

내가 몇억 간다면 가는거다

무조건 사라

 

분위기 엄청 조성합니다.

그러구서 본인은 정작 불법으로 팔고 나갑니다.

 

전매제한이 있는데 불법이라 함은.........

 

다른곳에 또 그사람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나를 믿어라

내가 간다 하면 간다

나 여기여기여기 다 단타 쳐서 꿀빨고 나온사람이다.

나를 믿어라

무조건 사라

 

또 단타 치고 나갑니다.

 

저도 사실 그러고 싶으나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최소한 투자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해야 투자지

 

그게 아니라

편법과 불법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교묘하게 이용해서

그저 돈이면 다인 행태를 보이면

 

그거야 말로 저는 투기꾼이라 생각합니다.

 

단타 칠수 있지요.

그 단타 믿고 속된말로

고점에 물린 사람은 어쩌란건지요?

 

진정 집값을 올려만놓고

내 잇속만 챙기는

 

속칭 투기꾼이란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관점은 다릅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기꾼 #불법 #단타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