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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요

앞으로의 전기차 발전 방향에 대한 개인 생각

by 푸른바다전설 2022. 4. 4.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베이스 인 차들도 있고

전용 플랫폼의 차들도 있습니다.

 

다들 현제 내세우고 있는 점은

 

우리차는 모터 출력이 이정도로 좋아요!!
우리차는 주행거리가 이정도로 길어요!!

우리차는 공간이 이정도로 넓어요!!!

 

차 자체의 스펙, 성능 위주로 경쟁중에 있습니다.

 

아마 향후에도

LFP 배터리, 전고체 베터리 등

가격을 절감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부분

을 개발하며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회충전으로 1000Km 갈수 있는 차가 나오기 시작하면

충전 인프라가 조금 부족해도 한달에 몇번 충전만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서 다르게 생각해봅니다.

 

주행거리는 동일 크기의 용량의 베터리의 고효율화에 달렸다.

 

베터리의 신 물질 적용, 고효율화, 고 밀적화 등으로 주행거리를 늘려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 쉽지않은 기술입니다.

마치....

우리 아파트는 18평인데 34평 같은 집이지요

 

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지요. 18평 집을 20평 22평 정도로 보이게, 사용하게 할수 는 설계적으로 가능하나

34평까지 늘리기엔....무리가 있지요.

 

아마 그래서 앞으로는

 

주행거리 경쟁은 500~700 사이에서 종료가 되고

가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1회 충전 시간을 줄 일 수 있느냐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300키로 400키로만 갈 수 있어도

한번 충전에 5~10분으로 100% 충전이 된다면

주행거리의 두려움이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물론 그만큼 인프라도 여기저기 곳곳에 있어야 하겠지만

주유소 만큼의 인프라 수 싸움 + 충전 시간의 싸움이 병행된다면

 

앞으로 베터리 효율화와 베터리 크기,용량에 투입하는 개발비를

초 고속 충전으로 충전 손실 최소화, 입력 후 충전 시간 최소화

등의 개발로 돌리는게 더 저렴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의 전기차는......

OTA가 된다면 Upgrade가 될까요?

 

#전기차에대한생각 #앞으로의방향 #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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