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반등의 시작인것인가.. 급매가 싸서 급매만 나간것인가.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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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금자리 특례론 시행 및 부동산 완화 대책들이 나오면서

그리고 금리 인상폭이 줄어들고, 인하 이야기가 까지 나오고 있어서 그런가

어느새 불장에서 핫했던 곳들의 급매들이 소진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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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동 재건축 예정 단지들 급매 대부분 소진 20평대 10억 구간 거의 남은 집 없음.
2. 동탄2 4억대 급매물들 모두 소진
3. 이미 신호탄이었던 잠실 20억 초반대 매물들은 소멸
4. 반포 등 급매의 상징이었던 곳들 싹 들어감.
5. 경기도 남부권 (수원, 동탄, 평택) 급매물들 소진
6. 분당 급매물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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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매수심리가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려울듯 하지만

일단 매수에 대한 "공기" 는 바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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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00년대와 2010년대 부동산 시장과 다른것이

SNS를 통한 정보력과 분위기 전파의 파급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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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과연 SNS의 힘인것인가

폭등도 폭락도 SNS의 파급력에 따라

말 한마디로

100명 1000명에게 한번에 퍼지는데

그 1000명이 다른 1000명에게 전달하는데 1초도 안걸리니

분위기가 퍼지면 일단 하락에 대한 공포감, 상승에 대한 소외감또한

삽시간에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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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앞으로

급하고 저렴한 급매들은 소진이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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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있는 2~5천 높은 매물들은 바로 소진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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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물 또한 바로 소진이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하락폭이 줄어드는데는 오래 걸릴거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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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금리가 조금 더 인하가 되고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는

대출 DSR 까지 완화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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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상승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릴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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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확실하게 매수가 살아났다고 보기엔

한정적으로 분위기가 바뀐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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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대기자 분들께선

잘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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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급매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