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메라를 들이대자. 일단 적고 보자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적고 싶은 글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우선 올해부터 그리고 작년에도
블로그에서 저의 목표는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나머지 평일에는
무조건 1일 1포스팅은 하자!!
였습니다.
물론 바쁘고 출장에다 뭐다 100% 다 지키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80%정도는 달성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리고 블로그가 일기장처럼 일상이 되기 위해서
두가지 무조건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상의 기록과도 같습니다.)

1. 무조건 메모를 하자
저는 이상하게 건망증이 심합니다.
어느정도 확정된 일정은 무조건 캘린더에 기록해야 하고
배달 음식 점 중 맛이 여엉 아닌곳은
리뷰로 쓰기가 뭐하니
일단 메모장에 기록을 해둬야 다시는 안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오디오북도 출퇴근 시간에 듣고 나면
운전 종료 후
머리속에 들어있는 기억들을 끄집어 내어서
메모장에
독서노트에 기록을 해놔야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어딜가서 보거나
어떤 음식 레시피를 보거나
혹은 언제 어디서 뭘 할것인지
혹은 언제 어디서 뭘 한것인지
를 대부분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학교다닐때 이랬으면.......
어느 음식점을 가든
어느 가게를 가든
어느 서점을 가든
일단 메모부터 하고 나서
포스팅을 할지 말지 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니
왠만하면 쓰잘때기 없는 내용일지라도
일상의 기록용으로도 1일 1포스팅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2. 일단 카메라를 키고 보자
요즘 DSLR 들고 다니시는분들 많이 없죠.
정말 광각이나 망원으로 땡겨서 찍어야 할 곳
콘서트나 공연, 야구 축구 등이 아니면 말이죠.
왠만하면 요즘 폰 카메라 화소들이 워낙 좋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찍을 수 있고
기록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럴까요
맛이 있든 없든
마음에 들든 안들든
분위기가 좋든 안좋든
일단 카메라를 킵니다.
일단 메뉴판과 가게 간판 혹은 책 제목
일단 사진을 찍고 봅니다.
그러고서 제 맘에 안들거나
맛이 없거나
추천하기 애매하면
그냥 사진을 지우면 그만이고
혹은 일기어플에 사진과 함께
여기는 별로 라고 기록을 할 수 도 있어요.
마음에 든다면?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기록할 수 도 있고
사진으로 남겨서 포스팅에 차례차례 올리면 됩니다.
그게 쌓이면 1일 1포스팅 가능하죠.
어떤가요?
너무 당연한건가요?
하지만 이 당연한것도
사실 습관처럼 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제 건망증이 아니었다면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만 했겠죠.
기록용이든
블로그 포스팅용이든
기록하는 습관.
한번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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