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등? 데드캣바운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줍줍 분위기, 그리고 경기도권 분위기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어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줍줍 선착순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저도 가고 싶었으나
저는 돈이 없는 가난한 중생이기에
(크흡)
톡방등에서 퍼다주시는 사진만 눈으로 감상했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음에도 줄이 엄청 서 있다는 정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오후에 받은것이
안에 사람들로 꽉 차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철산자이는 대출 규제와 지역규제 등으로 미분양이 많이 났었는데요
규제 완화와 다주택자 대출 완화등의 가장 큰 수혜(는 물론 둔촌주공이지만...)를 입은 단지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철산자이도
선착순 1~10번은 1000만원을 넘는 자리피를 부르는 분도 계셨다고 들었고
이미 손피도 1억이상 붙었다고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게 과연 분위기 반등일까요 잠시 꿈틀 하는걸까요?
경기도 남부권에
수원/동탄2/병점/평택 등등
뉴스에서 과다낙폭이다 라고 때리는곳들...
지난주에 과다낙폭 기준 1억이상씩 다시 올라서 실거래가 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데드캣바운스????
잠시 꿈틀일까?
지금 단톡방이나 카페 등에서는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이건 데드캣바운스 다" 라고 잠시 꿈틀하는거지 다시 떨어진다
"이제 분위기 바뀌었다!!!"
라는 분들로 참 의견들이 많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분위기는 어느정도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향후 국가가 얼마나 규제를 완화 하는가에 있어서
다시 불장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분위기 반등 - 잠시 소강- 계단식 반등 - 잠시 소강 및 눈치게임
으로 당분간은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는 합니다.
하락은......저는 모르겠습니다.
제 글에서 누차 말씀 드린바와 같이
내가 죽을것 같다 아니면 일단 보유하고 버티는게 맞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