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저는 와인을 즐겨하거나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쩌다 알게된
아는 사람들은 아는 "쉘터" 와인 판매점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둘러보다가
수원에도 "쉘터" 와 비슷한 분위기의
와인 판매점을 찾게 되었네요
수원아이파크시티 9단지 상가에 있는
Vino Jun
입니다.

외관은 그냥 와인 샵 같아 보였는데요
그래서
그냥 와인샵이 있나보다
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말입니다.

내부를 살짝 보니
평소에 "쉘터" 에서 보던
그런 분위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들어가봤죠


역시나
"쉘터" 만큼 다양한 종류는 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에 보기 힘든 와인 종류들을 접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각 와인마다 가격과 설명들을 붙여 놓은것이
어딘가 익숙해 보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이런 와인샵의 묘미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접하기 힘든 와인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죠
마치 해변가에서 찾는 향유고래 응가 같달까요.....
모래에서 찾는 보석같은 와인들

역시나
사장님이 와인을 많이 알고 추천도 잘해주신다 했더니
교육을 받으신 분이셨네요 ㅎ

그래서 이렇게
오늘
뮐러 퓨어
독일산 오렌지 와인 한병 또 사서 갑니다.
요 근래 어린쥐 와인에 빠졌거든요......
수원에서 와인 제대로 구매하고 싶다 싶고
쉘터가 꽤나 멀다 싶으시면
이곳 비노준은 어떠실까요
#와인샵 #수원와인 #수원와인샵 #수원아이파크시티 #비노준 #vinojun #vino_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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