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E? GTX-F? 지하철 대신 GTX만 깔리게 생겼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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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수위에서 발표한 내용중에

GTX-E 와 GTX-F는

노선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사실상 확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26557?sid=101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GTX-F의 경우 부천-안산-수원-용인-남양주-동두천-김포 등을 이어가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 처럼 연결되는것 으로 계획을 잡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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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E의 경우 인천-남양주 연결하는 노선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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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GTX-F의 경우 거리만 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노선들을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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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분당선 등과 겹치게 되는 노선으로 갈 것으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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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노선 과 기존 역 들을 활용 하여 비용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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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위에 초급행? 이정도로 만들어서

기존에 노선들이 없는 구간만 노선과 역을 만들지 않을까도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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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기존에 급행 역 중에서도

각 지역에 1~2개 정도씩 초급행 역만 별도 선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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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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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면 뭐 GTX라고 부를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GTX-E·F 신설 사실상 확정… 노선은 내년 윤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