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전설 입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오래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
저는 종종 와디즈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아주 싼건 아닌거 같고........)
이번에는
이것도 마케팅의 일환인건지
제가 혹우가 된것인지 모르겠으나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니가왜....................)
영국왕실 초콜릿을 펀딩한다하여
한번 펀딩 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공개된
샤르보넬 초콜릿 입니다.


150년 영국 전통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국빈들이 올때마다 빠지지 않고
디저트로 나오는 영국 대표 초콜릿이라고 하네요.
총 12개 인데
가격을 보면 .....음......프리미엄 이긴 합니다.

생각보다 기다림이 오래지 않아서
오늘 초콜릿이 도착하였네요
초콜릿인데 저 꼼꼼한 포장 보소...


스펀지에도 스티커 하나 붙어 있는 그냥 테이핑이 아닌 저 새심함.
선물용으로 포장용 쇼핑백 까지 챙겨들어 있습니다.

포장부터 일단 고급짐이 묻어 나오네요.
리본 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고
포장 색상이 파스텔 색상으로 뭔가 고급져 보입니다.

자 슬 리본 풀어 보구요
파스텔 톤의 원통 포장이 3개가 뽀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 원통에 4개가 들어 있구요
핑크 히말라야 솔티드 카라멜 트러플
다크 시 솔트 카라멜 트러플
밀크 시 솔트 카라멜 트러플
세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과연 제품 광고 처럼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해서 칼로 잘라 봤습니다.
제가 그냥 칼로 잘라본것이니
초콜릿 조각이 안에 묻어 있는
넓디 넓고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ㅎ
카라멜이
내부에
꾸덕꾸덕 꽉!!! 차서 들어 있습니다.
그럼 맛을 어떨지!!!
한입 배어 물으니
겉 초콜릿의 달콤함이
속 카라멜의 짭쪼름 하면서도 꾸덕꾸덕한
맛의 콜라버뤠이션이
입안을 미미미미미미미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왜 왕실이 사랑한 초콜릿인지 이해가 가는 맛입니다.
다만!!!!!
솔트 카라멜
솔트의 짭조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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